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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게시글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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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완납과 지속혁신의 계기법인세 완납과 지속혁신의 계기 - 대외적으로는 불복청구 검토 계획, 내부적으로는 혁신의 계기- 영업과 연구개발 집중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 채용 당사는 7월 13일 공시를 통해 법인세 통합조사에 따른 세무조사 결과를 알렸으며, 7월 31일 법인세 156억7천만원을 완납했다. 우선 법인세를 완납하고 국세기본법에 따라서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 등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법인세 통합조사를 계기로 보다 더 내실을 추구하며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관리체계와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 당사 매출은 2012년 7.8%, 13년 18.1% 성장하였으며, 14년부터 3년간 20%가 넘는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고성장의 원동력은 짜임새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비만/웰빙 의약품 부문의 강자로 성장했으며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기 떄문이다. 더불어 2013년도부터 바이오 사업에 투자해 향남제약단지 내 무혈청 배지 생산시설을 완비하고 고객 맞춤형 배지 생산한다. 현재 향남 중앙연구소와 오송에 자리한 부설연구소 간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연구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사가 바이오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기존 제약 사업의 강점인 비만/웰빙 부문에 바이오를 접목시켜 사업의 시너지와 미래성장동력을 창출이 가능하기때문이다. 이에 영업과 연구개발을 집중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채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괄목할 점은 대한뉴팜 임직원 341명 모두가 정규직이다. 이는 따뜻함을 함께하는 회사라는 경영이념에 부합하기 위한 정책이다. 모든 임직원들은 고성장 추이를 이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수년간 보여준 지속 혁신의 동력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2017.08.02 -
비만 치료제 매출 확대 - 1천억 비만 경구제 시장 공략식욕 억제제, 지방 흡수 억제제 등 판매 증가 기여 대한뉴팜은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전년 대비 23%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자사는 급여 품목의 지속적인 제품 런칭과 비만 경구제의시장 점유율 확대, 비급여 주사제 치료영역 확장 등으로 최근 3년간지속적으로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비만 경구제는 단일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뉴팜의 대표적인 비만 경구제는 펜틴(Phendimetrazine), 페스틴(Phetermine), 피티엠(Phentermine HCl) 등의 식욕억제제를 비롯하여, 마더스제약 등과 공동 마케팅을 하고 있는 지방흡수억제제 제로펫(Orlistat) 등이 있다. 그 외에 비만치료와 관련한 다수의 제품들을 구비하여 비만 치료제 시장의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한때 급증하였던 위밴드, 위소매절제술등의 비만 수술 요법이 신해철 사고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약물과 운동 병행 요법에 대한 관심이높아지게 되면서 비만 경구제 시장은 2016년 IMS data를기준으로 1,000억대로 꾸준히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비만 경구제 시장은 벨빅(일동제약)과 콘트라브(광동제약)가 시장을 확산하고 있지만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성분의 전통적인 식욕억제제와지방흡수 억제제가 현재까지도 비만 시장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다. 자사는 다년간 쌓아온 비만 처방 유도노하우를 중심으로 거래처 및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비만 경구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치료할수 있는 치료제 등을 개발하여 초고속으로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 대한뉴팜의 비만 경구제 매출은 올 상반기 누계로 전년대비 23%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펜틴, 페스틴, 토핀 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 및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3S(self-control, self-confidence, satisfaction) 전략으로 마켓 쉐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7.07.25 -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대한뉴팜은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여 6일 오픈했다. 자사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홈페이지 방문자 수 증가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리뉴얼 작업을진행하였다. 이번 리뉴얼에는 제품군에서 인체의약품, 동물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수출의약품으로 분류하여 대한뉴팜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재편하였다. 또한 고객들과 원활하게 소통을 하기 위해 고객문의 시, 실시간으로 각 담당자들에게 메일로 전달되도록 하였다. 앞으로 모바일 버전과 영문 홈페이지도 순차적으로 리뉴얼할 예정이다.2017.07.12 -
주사제 신제품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뉴디엔주, 이스카도 등 비급여주사제 매출 30% 점유 자사의 비급여주사제 신제품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되며 회사 매출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4월 Polydeoxiribonecleotide(이하 '연어주사 성분') 성분의 '뉴디엔주'를 론칭했으며, 12월 ㈜하스피케어와 독점 계약으로 미슬토(mistletoe) 주사제 ‘이스카도(ISCADOR)’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뉴디엔 주'는 통증치료 보조요법과 피부미용으로 주로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스카도'는 면역증강 효과가 있는 미슬토 항암보조제로 요양병원 및 항암클리닉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있다. 동일성분 제네릭의발매로 인한 공급 과잉으로 비급여 영양주사의 시장이 정체되고 있지만 자사는 통증 개선과 항암보조제 등의 치료 영역 다각화로 시장을 확대, 재편 중이다. 또한 올해 4월 한국BNC㈜에서 생산하는 HA필러 ‘큐젤’, ‘플로레’, '청아안' 제품을 국내에 독점 판매하며 필러 시장까지 넓히고 있다. 현재 30여 품목의 비급여주사제 중 신제품인 뉴디엔, 이스카도, HA필러 제품이 출시 1년 만에 주사제 매출의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비급여 주사제 시장이 개편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개발해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2017.06.29 -
국내 최초 젖소 유방염 다가백신 독점판매국내 최초 젖소 유방염 다가백신 독점판매 - 글로벌동물용 백신 전문 글로벌 기업 히프라에 국내 축우제품 판매력 인정받아 판매권 획득- 유럽의약청등록돼 안전성,효능 검증 젖소 유방염 백신제품으로 유일, 2개원인균 동시 예방- “낙농농가의 고질적인 질병 예방에 도움…국내 동물용 백신시장 및 낙농시장 발전에 기여” 당사는 최근동물용백신전문 글로벌 기업 히프라와 젖소유방염 백신 ‘히프라 스타박‘독점판매계약을 체결, 판매를 개시하여 젖소 유방염 해결을 위한 다가백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는 낙농 농가에서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인 ‘젖소 유방염’ 백신을 국내 동물용백신시장에 본격 공급하게 된다. ‘히프라 스타박’은 젖소유방염의 주요 원인균인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대장균(E. coli)을 모두 예방한다. 유럽의약청(EMA)에 최초로 등록된 백신이라는 점에서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등록돼 판매하고 있다. 백신 후 발생하는 부작용(화농, 체세포수 상승)이아직까지 나타난 적이 없고 국내 경기도 인근 목장에서 임상 시험 결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색포도상구균과 응고효소음성 포도상구균(CNS)에 의해 생성되는 다당류의바이오필름(Biofilm)은 세균을 유방에 부착하게 하고 항생제 내성을 유발해 고병원성을 만드는 가장큰 요인이며 '히프라 스타박’이 바이오필름 생성을 억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세균의증식을 억제시키고 부착인자를 무력화 시켜 유방염을 예방하는 기전을 갖게 되는 것이다. 특히 ‘히프라 스타박’은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쟁제품에 비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2가지균주 뿐만 아니라 응고효소음성 포도상구균(CNS) 및 대장균군(Coliform)에대한 교차방어가 가능한 ‘다가백신’라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국내 백신시장 전체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추정되며 국내 가축용 백신시장은 외국계 기업이 전체 시장의 60~70% 점유하고 있다. 이번 백신 판매를 통해 당사는 백신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며, 특히 강점이 있는 축우 제품이기에 유방염 백신 매출이 꾸준히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기존 백신과 달리 주사 후부작용이 없으므로 비유기 중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권장하고 있다. 분만 전 45일과 10일, 분만 후 50일에 경부 근육에 백신을 주사하는 것이 감염 위험과 경제적 손실을 줄이면서 유방염 발생률을 낮추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한국 히프라 김명휘 지사장은 “대한뉴팜에 타사대비 효과가 탁월한 ‘히프라 스타박’을 독점 공급하게 된 것은 국내 시장에서 축우제품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뉴팜의 우수한 유통망을 높이 평가해결정하게 됐다”며 ”낙농 농가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유방염예방 백신을 공급해 예방을 우선시하는 선진 낙농 문화를 정착시키고 유방염 피해의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사는 이번 제품공급계약을 계기로향후 목장내 세균 진단 시스템을 히프라 본사 차원에서 지원받아 향후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목장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2017.03.14 -
새로운 필러 '플랑셀' 발매새로운 필러 '플랑셀' 발매 2017년 1월 리도카인이 포함된 Hyaluronic Acid 필러인 '플랑셀'을 발매했다. 플랑셀은 "충만하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특허 받은 가교 기술로 균질한 HA Particle Structure를 실현 했을 뿐 아니라 낮은 BODE 잔류량으로 독성을 줄이고 Hyaluronidase로 완벽하게 용해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필러란 피부 속을 채워주는 물질이라는 뜻으로 피부조직을 보충할 수 있는 물질로 주사를 이용해 주름 및 볼륨을 개선하는 의료기기이다. 현재 HA를 주축으로 PLA, PCA등 다양한 필러들이 출시되어 있다. 현재 HA 필러 시장은 1천억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매년 10% 이상의 고성장하는 시장이라 당사는 웰빙, 뷰티 의약품에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안면미용 시술제와 의료기기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2017.02.15 -
[축협신문] 정진태 전무 조사료 신규사업 추진정진태 전무 조사료 신규사업 추진조사료 신규사업 추진…신성장 동력 창출현장 밀착…기존 동물약품 사업과 시너지 총력 30년 농협 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대한뉴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진태 전무 그는 “몸은 농협을 떠났지만, 몸에는 여전히 협동조합 정신이 배어있다”면서 대한뉴팜에서도 축산인과 축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성장이 곧 회사성장이다. 소비자와 기업이 하나라는 생각으로, 동반상생의 사업모델을 그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 전무는 대한뉴팜에서 신규사업으로 조사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에서 조사료 업무를 꽤 오래 담당했습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면, 대한뉴팜에서도 충분히 조사료 사업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벌써 매출이 발생하는 등 사업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익창출에만 매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질의 조사료를 적정가격에 공급해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생산비 부담을 덜어낼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대한뉴팜 입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이 강하다. 조사료 사업이 신성장 동력이 되는 것은 물론, 기존 동물약품 사업과도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정 전무는 현장소통을 통해 답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 농장주를 만나고, 그들로부터 무엇이 필요한 지를 듣고 있습니다. 이달 말 호주를 방문하는 것도 농가들이 요구하는 보다 나은 조사료를 찾으려는 의도입니다. 거기서 조사료 품질,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대한뉴팜에서 인생 제2막을 열었다는 정 전무. 그는 “처음에는 민간기업 문화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적응했고, 목표도 뚜렷해졌다”면서 “대한뉴팜을 우리나라 최고 동물약품 기업으로 올려놓는데 남은 열정과 역량을 모두 불태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축협신문 김영길 기자기사링크: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046402016.11.18 -
3분기 매출액 797억원 달성. 17분기째 두자리 수 성장세 이어가- 3분기누적 매출액 797억원, 영업이익 86억원 기록…전년대비 20%대 증가율- 제약, 웰빙, 동물의약품 사업 등 각 사업분야별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성장세 지속 덕분- “4분기에도이 같은 매출 성장세 이어 갈 것…연매출 1,100억원, 영업익 120억원 달성 가능” 올 3분기에 17분기째연속으로 20% 수준의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당사는 3분기누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797억원 영업이익익은 86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1%, 영업이익은17.4% 증가한 수치며, 지난 2012년 3분기부터 17분기째 연속으로 평균20% 수준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실적증가 요인은 각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약사업은 동결건조 주사제와 선도적인 프로토콜 개발 및 맞춤형 솔루션 영업 등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통해시장지배력을 확대해가고 있고 웰빙사업부문에서도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간 것이 실적증가에 기여했다. 동물의약품 사업부문에서는 업황이 침체된가운데 농가 밀착 제품개발과 영업활동으로 전년대비10% 수준의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성장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또 인체의약품 중 심장혈관질환에 사용되는인체의약품 ‘뉴토르정’을 비롯해 웰빙치료제로 피부이식으로인한 상처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제 ‘뉴디엔’ 등 신제품의 성공적인시장 진입으로 전체 매출액 중 신제품 비중이 30%이상을 차지하며 제품 폴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뉴팜 배건우 대표는 “해외사업에서는 전략 거점인 러시아, 중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사업목표를달성할 예정”이라며 “몽골,호주 등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달성한 수출 1,000만불 탑 수상의역량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꾸준한 매출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은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 및 창의적인 영업활동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경영이 있어 2016년 매출액 1,100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 내년에는 바이오 및 해외사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제약사업부문에서 신성장동력발굴을 위한 개량신약 연구개발 및 핵심인재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6.11.15 -
몽골방송에 소개된 루치온주지난달 몽골 UBS 방송 아침 프로그램에서 한 주의 이슈 등을 소개하는 "차 한잔 합시다"라는 코너에 배건우 대표이사와 해외사업부 김영동 이사 그리고 몽골 독점공급 파트너 City Medlux 관계자가 출연해 루치온주, 신델라주, 비타민씨주를 소개했다. 대한뉴팜은 몽골 City Medlux LLC와 루치온주, 신델라주, 비타민씨주 3가지 제품에 대하여 몽골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의약품 등록까지 완료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대한뉴팜의 위상과 몽골 시장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리포라제, 메조카틴, 필러, 루치온 화장품 등 점차적으로 의약품에서 의료기기와 화장품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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