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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바이오의약품 연구∙생산용 '세포배양배지' 사업 진출대한뉴팜(주), 바이오의약품 연구 생산용 '세포배양배지' 사업 진출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야마나카 신야' 박사가 사용하는 배지 국내공급공장 건설 추진으로 국내 3천억원 세포배양배지 시장 공략지난 11월 프로틴A 국내 공급에 이어 바이오 의약품 사업 2단계 성장기반 구축 [사진자료] 대한뉴팜은 일본 CSTI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에 필요한 배지를 국내기업 및 대학연구기관에 공급하고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일본 CSTI사 타케시 사토 대표이사와 대한뉴팜 배건우 대표이사 중견제약사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은 일본 CSTI사 및 일본 Ragass(라가스) 사와 바이오 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에 필요한 세포배양배지(細胞培養培地, 동물유래 세포나 조직 배양을 위해 각종 아미노산, 성장 인자 등이 첨가되어 있는 액상)의 국내 공급과 국내 공장 건설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세포배양배지는 동물유래 세포나 조직 배양을 위해 각종 아미노산, 성장 인자 등이 첨가되어 있는 액상 혹은 분말형태 제품을 말하며, 바이오 의약품 개발이 활발해 지면서 국내 배지 소비시장은 약 3,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기존 배지의 경우 혈청(serum)을 사용하여 배양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나, 일본CSTI(Cell Science & Technology Institute)사 제품은 무혈청(serum-free)이며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만 사용해 임상적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이번 제휴를 통해 대한뉴팜은 △치료용 단백질 생산에 이용되는 'CHO세포용 배지'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인 ‘NK세포용 배지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LAK세포용 배지’ △유도만능줄기세포인 ‘iPS 배지’ 등 다양한 배지의 국내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특히, 일본 CSTI사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배지는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Yamanaka Shinya) 박사에게 공급될 만큼 기술력과 안정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T-임파구 세포 배양용 배지의 경우 일본 면역세포 치료용 배지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대한뉴팜 배건우 대표는 "국내 배지공급을 원하는 바이오 사업 분야의 기업과 대학연구시설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맞춤형 맨투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뉴팜은 같은 날 일본 Ragass(라가스) 사와 국내 공장 건설을 위한 배지 제조 및 공정 기술이전 컨설팅 계약도 체결했다. 세계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국내에서도 배지를 직접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됨에 따라 기술력 향상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됐다.대한뉴팜은 바이오 사업진출을 위한 1단계로 지난해 11월 한?중?일?미 4개국과 공동으로 바이오 의약품 제조 공정소재인 프로틴A 의 국내 공급계약 체결을 성사 시킨 데 이어, 이번 2단계에는 세포배양배지의 국내 공급과 생산을 위한 계약까지 성사 시킴에 따라 바이오 사업의 성장기반을 확고히 했다. # # #■ 참고 용어설명CHO세포 (Chinese hamster ovary cell)햄스터 난소 유래의 주화세포(株化細胞)로 생물학적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치료용 단백질생산에 주로 이용되는 세포이다.iPS세포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완전히 자란 체세포에 세포분화 관련 유전자를 지닌 조작된 유전자를 주입해 마치 배아줄기세포와 같이 세포 생성 초기의 만능세포 단계로 되돌아간 세포(iPS)로, '역분화줄기세포'라고도 한다. 2007년 11월 말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 제임스 톰슨 교수팀과 일본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교수팀이 각각 성인의 피부세포로 배아줄기처럼 전능성을 가진 줄기세포(iPS)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LAK세포 (lymphokine activated killer cell)LAK cell로약기. 사람의 말초림프구 혹은 생쥐의 림프구를 림포카인의 일종인 인터류킨2(IL-2)와 같이 배양하면 종양세포상해성 세포를 유도하게 되는데 이IL-2에 의해 활성화되어 항종양활성을 발현하는 세포이다.NK세포 (natural killer cell)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인간 골수에서 생성되어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로서 우리말로는 '자연살해세포'라고 하며 특정단백질(MHC)을 가지고 있다.혈청(serum)신선한 혈액을 그대로 방치한 경우 혈구, 피브린 등은 덩어리모양으로 집합하고투명한 용액이 분리되며 이 용액을 말한다. 혈청에는 여러 가지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배양시 첨가하여 사용한다.T-임파구 세포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임파구에는 T세포와 B세포가 있는데, B세포는 골수에서 생성된 임파구로, 체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T세포는 항체를 만들지 않는 대신 B세포에 정보를 제공하여 항체 생성에 조력자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직접 이물(異物)을 파괴하는 면역 기능까지 한다. T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면역부전, 알레르기 증식성 면역 질환, 즉 성인T세포 백혈병 등이 발생한다.2013.01.22 -
고대 심상준 교수 연구팀과 클로렐라 생산 연구 개발고대 심상준 교수 연구팀과 클로렐라 생산 연구 개발녹색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단백질 원료의 개발 및 생산대한뉴팜㈜, 고대 심상준 교수 연구팀과 클로렐라 생산 연구 개발 대한뉴팜(주)와 고려대학교 심상준 교수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CO2) 저감 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단백질 원료, 클로렐라 생산 연구 개발“을 2년간(2013년 ~ 2014년) 진행하기로 계약하였으며, 발생된 모든 생산물 및 지식재산권을 대한뉴팜(주)와 고려대학교 심상준 교수팀이 공동 소유하기로 계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고효율 미세조류 배양공정이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화석연료 에너지 개발에 따른 이산화탄소 부산물의 재활용을 위해 미세조류 (클로렐라)를 활용하는 공정이다. 현재 고려대학교는 산학연 공동연구팀을 구성하여 미세조류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장비를 약 10톤 규모의 준생산 공정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이 번 연구는 단백질 대체제 및 면역증강 보조제의 기능화를 목표로 대한뉴팜(주)와 고려대학교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게 되었다. 한편 클로렐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은 일본에서 10여년 전부터 수입하여 시판 중에 있으며 국내의 경우 A사에서 고가의 건강식품으로 판매 중에 있으나, 주로 고가의 탄수화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클로렐라 제조 방법의 한계 및 고가의 생산 단가로 인해 인체용 및 동물용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클로렐라 제조의 경우 낮은 제조비와 생산성을 통해 국내 년간 1,000억 이상의 사료용 단백질원 수입 대체효과를 발휘할 것이고 고가의 클로렐라 건강기능성 식품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013.01.16 -
'프로틴A' 국내 공급으로 차세대 바이오 사업진출'프로틴A' 국내 공급으로 차세대 바이오 사업진출 "바이오 의약품 핵심 .공정소재, 국내 공급 다원화 길 열렸다" 대한뉴팜(주), '프로틴A' 국내 공급으로 차세대 바이오 사업진출 - 원가절감으로 국내 제약사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 대한뉴팜㈜, 한미중일 4개국 제휴 통해 '프로틴 A' 독점구조 깨고 국내 공급 다원화 [2012년 11월 5일] 코스닥 등록 중견 제약기업 대한뉴팜(주)(대표 배건우)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공정소재인 '프로틴 A'의 국내 공급 다원화를 위해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 4개국 관련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이로써 바이오 의약품들의 연이은 특허만료에 따라 바이오 시밀러 생산에 박차를 가해온 국내 제약사들은 기존의 독점 공급체계에서 벗어나 다원화된 공급체계를 통해 원가절감 및 연구효율을 높여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프로틴 A'의 국내 공급은 GE(제너럴일렉트릭)社가 독점해 왔다.이번 전략적 제휴에서 대한뉴팜은 미국 진스크립트(GenScript)社, 일본 파마윈 재팬(Pharmawin)社와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프로틴 A'의 국내 공급을 도맡게 된다. 미국의 GenScript社는 제품 제조와 기술지원의 역할을 분담하고, 일본의 Pharmawin社는 아시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담당한다. 또한, 중국 진출을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의 이토추 상하이(Itochu Shanghai)社는 선진 시장 진출의 경험 및 시스템을 공유한다.대한뉴팜이 공급하는 '프로틴 A'는 바이오 의약품의 생산성과 관련한 효율, 시간, 단가, 순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한국의 기업과 연구소 및 대학교에서는 정제공정에 '프로틴 A'를 모두 사용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생산성 향상이 가격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연간 수천 킬로그램의 단백질을 대규모 배양설비를 이용해 차질없이 생산해야 하므로 고도의 생산기술이 집약된다.주요 국내 바이오 의약품 연구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생명과학, △한화케이칼, △에이프로젠, △한올 바이오 파마, △한미약품, △녹십자 등이 꼽히며 이들이 사용하는 '프로틴 A'는 통상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여 연간 5,000리터 이상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00억원 정도 규모다.대한뉴팜은 향후 지속적인 기술 제휴를 통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한국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맞춰 추후 기술 이전을 요청할 계획이다.대한뉴팜 배건우 대표는 “협약을 통해 향후 진행되는 바이오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대한뉴팜의 관여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바이오 의약품 공정에 대한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해 4개국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대한뉴팜은 '프로틴 A'의 한국 시장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인식에 참여한 GenScript社의 공동창업자 루콴 왕(Luquan Wang)박사와 Pharmawin社 회장 오카모토(Okamoto)씨는 ”사업 초기부터 논의를 진행해 왔기에 대한뉴팜과의 협약과정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4개국 참여사 모두 서로 필요한 존재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협심해 바이오 의약품 시장을 공동 개척하자는 의지는 확고하다.”고 덧붙였다.대한뉴팜㈜는 1984년 출범한 연구 개발 중심의 중견 제약회사로, 전문의약품에서부터 비만솔루션, 동물약품사업, 유전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다각화된 사업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해오고 있다. 2002년 코스닥 등록을 계기로 계열업종 전문화를 실현해 나가면서 신규사업으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종합건강복지기업 (Pharmatopia)를 창조하는 세계적인 의약전문 강소기업(Hidden Champion)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참고자료: 바이오 사업 시장 전망전세계 의약품 시장은 약 7,697억 달러 규모이고 바이오 의약품은 1,046억 달러로 전체 의약품 시장 대비 13.6%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 의약품은 연평균 17.3% 내외의 급속한 성장세 속에 2013년에는 1,600억 달러를 상회하여 전체 의약품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성장은 외국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권위있는 미국의 분석기관인 RAND연구소에서 한국의 바이오신약 기술력이 2020년까지 미국의 95%수준까지 도달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7년 내 15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바이오 의약품은 바이오 신약,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제품으로 나뉜다.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시장에 출시되어 안정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단백질 항체의약품의 복제약 개념으로 신약개발 보다는 현저히 낮은 연구 개발비용과 단축된 개발 기간이 소요된다.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규모는 2012년을 기점으로 블록버스터급 단백질 의약품들이 특허가 만료되면서 향후 3년간 블록버스터급 단백질 의약품은 21개이며, 이들 제품들의 특허완료 시점에서의 매출규모는 2010년 6품목에 131억 달러, 2011년 6품목에 312억 달러, 2012년 9품목에 256억 달러로 3년간 총 739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바이오베터는 오리지날 바이오 의약품의 효능과 부작용을 개선한 것으로 개량 바이오 신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바이오 의약품의 1세대가 바이오시밀러이며, 2세대가 바이오베터라고 말할 수 있다. 바이오베터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고 있는 추세이며, 2020년 정도에는 약 4,000억 달러의 시장 규모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2012.11.05 -
동물약품 신제품 [더위가라] 출시가축의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신제품 [더위가라]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더위가라]는 비테인(Betain)과 비타민 C의 복합처방으로 뛰어난 삼투압 조절효과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하절기 탈수 증상을 완화하고, 폭염 하에서도 생산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간에서 지질대사 촉진으로 지방간을 완화하며, 면역 기능 향상효과로 생산성을 증진시켜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장점 - 삼투압 조절효과로 탈수 증상 완화 - 고온 및 콕시듐 스트레스의 완화 - 하절기 폐사 완화 및 최소화 - 육계와 산란계의 생산성 향상 효과 - 콜린과 메치오닌의 대체를 통한 배합비 절감 - 육질 개선 및 산란계 지방간 완화2012.06.29 -
'리피씨주' 중국시장 진출'리피씨주' 중국시장 진출 약가인하와 FTA 체결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약업계가 약진을 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지난 5월 21일 코스닥 상장사인 대한뉴팜은 Phosphatidylcholine (제품명:리피씨주)이라는 간질환 치료 주사제를 중국 제약사(광동롱강)에 3년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우선 1년 6개월 정도의 임상시험을 거친 다음 중국 시장에 발매가 된다고 밝혔다. 현재 2014년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계약기간 동안 발생하는 매출액은 약 300억(현재 거래가격기준 산출) 정도 예상하고 있다. Phosphatidylcholine은 간질환 치료 주사제로서 차별화되는 제품으로 독일의 리포이드사가 원료독점을 가지고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 아벤티스(Sanofi Aventis)와 계약을 맺어 전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식약청의 PMS(시판후 조사) 품목으로 두 회사만 허가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지방간 및 기타 간질환치료제로 사노피 아벤티스(Sanofi Aventis)가 독점적으로 약 1,000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한뉴팜은 전문화, 집중화, 글로벌화를 전략의 핵심으로 두어 “특화된 제품과 맞춤형 Solution 영업으로 풍요로운 세상과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건강 전문기업을 목표”로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즉, 비타민과 비만제품을 전문화하여 자체 웰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고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추진하여 성과를 가시화시키고 있다. 또한, 일찍이 해외시장에 눈을 돌려 현재 약40개국에 200여 제품을 등록하고 있다. 금번 중국 시장 판매계약 체결 또한 이와 같은 전문화된 포트폴리오, 해외진출경험 및 네트워킹, 현 위기를 극복하려는 전략적 의지가 이루어낸 상승작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대한뉴팜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리피씨주의 중국 진출을 교두보로 하여 중국 수출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리피씨 판매를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뉴팜의 전략적 선택은 제약 시장의 어려워진 환경을 극복하는 좋은 성공모델로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2012.06.07 -
2012년 1/4분기 공시대한뉴팜㈜, 매출.이익은 감소하였으나, 내실은 튼튼해져 대한뉴팜㈜의 1사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9% 감소한 10,777백만원을 실현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8.1% 감소한 1,075백만원(영업이익율 10.0%)을 달성하였다. 금년도 경영성과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주요원인은 2011년1사분기 성과에 2010년말부터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한 소독제 특수수요 2,153백만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소독제에 의한 특수요인을 제외하면 매출 및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이며, 2011년 하반기부터 "Start-up 대한뉴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사업경쟁력 강화와 수익성위주 경영을 통한 제품 및 유통구조조정으로 매출의 질적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양호해지고 있다. 대한뉴팜㈜는 2012년 4월부터 시행되는 약가인하와 FTA에 대비한 전략으로 당사가 경쟁우위와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MNC나 의약대기업이 참여하지 못하는 비만 Solution 등에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대한뉴팜 고유의 제품구조를 고도화시키고, 직거래를 통한 유통효율과 함께 고객자산을 키우는 전략을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사업구조 포트폴리오를 통해 약가인하로 인한 영향은 흡수하도록 하며,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해 나갈것이다.2012.05.17 -
신제품 콕시멸-에스 기사-양계연구대한뉴팜(주) 신제품 [콕시멸-에스] 기사-양계연구 대한뉴팜(주) (대표이사 : 배건우)는 음수투약하는 콕시듐증 치료제 ‘콕시멸-에스’ 를 최근 출시, 판매한다. 신제품 ‘콕시멸-에스’의 주원료인 디클라주릴은 원충 생활사의 다양한 단계에서 광범위한 효과를 발휘하여 콕시듐증을 치료한다. ‘콕시멸-에스’는 기존의 디클라주릴 사료첨가제와 달리 음수투약함으로써 투여가 용이하며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난다. 최근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의학연구소에서는 경남지역의 콕시듐증이 다발하는 육계 농장을 대상으로 ‘콕시멸-에스’의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콕시멸-에스’를 투여하였을 때 닭의 폐사율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분변의 설사지수와 부검시 장상해도 역시 감소하였다. 콕시듐증은 모든 조류에서 감수성이 있으나 특히 닭, 칠면조에서 발생이 심하여 양계산업에 있어서 경제적인 피해가 매우 큰 질병이다. 원충이 장관내에 기생하여 설사와 장염을 유발하며 특히 육계농장에서 연변, 설사 및 혈변으로 증체율 저하와 출하일령의 연장으로 이어진다.이에 대한뉴팜(주)에서는 신제품 ‘콕시멸-에스’ 임상시험을 통해 ‘콕시멸-에스’ 투여군이 무처리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체중증가를 보임을 확인하였고, 콕시듐증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imeria spp.를 감염시킨 22일령 육계를 사용,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의학연구소). ‘콕시멸-에스’는 기존 콕시듐증 치료제에 비하여 치료기간이 2일로 짧고 수당 투입비가 약 4-8원 정도로 매우 경제적이다. 휴약기간도 5일로 짧아 출하기간이 짧은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성이 거의 없으며, 기존 콕시듐증 치료제의 부작용인 음수량 및 증체율 감소가 없다. 대한뉴팜(주)는 ‘콕시멸-에스’ 외에 젓갈에서 추출한 항생제대체제 ‘락토플란타’도 새롭게 출시하였다. - 양계용구 2012년 3월호 -2012.04.13 -
락토플란타 (젓갈 유래 유산균) 출시2012.02.20 -
건강 다이제스트 레시틴 요법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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