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300만弗탑' 수상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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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수출 7년만에 '300만弗탑' 수상 '1백만불 수출탑' 수상 3년만에 '수출 300만불탑' 수상 대한뉴팜은 지난 31일 제4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1999년 베트남 첫 수출 후 7년, 2002년 '1백만불 수출탑' 수상 3년만에 이룬 성과다. 대한뉴팜은 세팔로스포린계 의약품을 중심으로 베트남과 파키스탄, 쿠바 등 전 세계 2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혈전용해제인 스트렙토키나제와 항암제 수출도 크게 늘고 있으며 올해는 아제르바이잔과 나이지리아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회사 관계자는 "'300만불 수출탑' 수상은 품질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500만달러, 1000만달러 수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대한뉴팜은 향후에도 해외 거래선 확대와 시장성 있는 수출 전략품목 육성을 통해 수출 신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최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