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구제역 소독 약 매출 급증 (농협에 이어 축협등 납품)
대한뉴팜 관계자는 구제역 확산에 구제역 소독약의 매출이 늘 어 소독약 매출은 전년 대비 86% 신장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화도에서 시작한 구제역이 충북 충주까지 퍼져 전국으로 확 산될 조짐을 보이는 시점에 지방자치단체 및 농협의 구제역 소독약 구매 관련 대 한뉴팜(주)의 올크린업, 킹사이드 등 전문 소독약품의 판매가 증대되고 있다. 구제역 발생 후 농협중앙회의 방역 사업 일환으로 구제역 전 문 소독약인 올크린업이 납품되었으며, 양평, 안양, 홍성, 당진 축협 등 지역 축 협 및 낙협에도 추가로 소독약을 납품하였다. 또한 경기도 화성시청을 포함 10여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서도 소독약을 구매하겠다고 요청하여 납품하고 또한 납품 준비를 하고 있다. 기타 여러 단체에서도 소독약을 긴급 구매하겠다고 연락이 오고 있으며, 추가 물 량 납품을 위해 소독약 주원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등 구제역 제품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명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한뉴팜(주)의 소독약 판매 증가 가 경쟁사 대비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 |